2025.7.1 -
아이코는 이혼소송을 전문으로 다루는 민완 변호사.
최근 키우기 시작한 반려견「사쿠라」를 끔찍이 아낀다.
반려견을 통해 아이코를 만나게 된 카이는 동물 병원의 젊은 원장이며 「쇼군」이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1년 전 미아견으로 병원으로 실려온 후부터 보호하고 키우기 시작했다.
어느 날, 카이는 쇼군의 산책 중에 사쿠라를 데리고 있는 아이코를 만나고, 맙소사! 반려견끼리 첫눈에 반하게 되는데….
한편, 한국 굴지의 대기업 재벌 후계자 서하는 어떤 사명을 가지고 일본에 와서 카이에게 접근하려고 한다.
그런 세 사람이 반려견을 계기로 만나 때로는 부딪혀가면서도 “사랑”을 알아가는 러브스토리.
愛子是一位專門處理離婚訴訟,精明幹練的律師。
她非常疼愛最近開始飼養的寵物狗「小櫻」。
透過愛子的愛犬而相識的快,是動物醫院的年輕院長,也飼養一隻名為「將軍」的寵物狗。
「將軍」是一年前,因迷路送醫而被快收留,從此之後開始飼養。
某天,快帶著將軍散步時邂逅了帶著小櫻的愛子,而兩隻狗狗居然一見鐘情。
另一方面,韓國屈指大企業的小開・瑞河,帶著某個使命來到日本並接近快。
這是一部描述三人因狗結緣,時而衝突時而理解,並在其中逐漸了解「愛」的愛情故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