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가슴의 통증을 호소하는 남편에게 검사를 권한 스가코 였지만 남편이 자신이 꿈꿔왔던 밭농사를 거뜬히 해내는 모습에서 병마의 모습은 전혀 느껴지 지 않았다. 하지만, 담당의사로부터 남편은 수술이 불가능한 암이며 6개월 시한부인생이라는 잔혹한 검사결과를 전해듣는다. 병마와 싸우지도 못하고 시간도 남지 않았다는 검사결과에 스 가코는 남편에게는 비밀로 하리라 결심한다. 언젠가 반드시 찾아오는 부부의 이별을 어떻게 맞 이할것인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괴로움은 없었다고 고백한 일본에서 수많은 명작을 탄 생시킨 각본가 하시다 스가코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일인칭으로 그린 자서전적 드라마.
一切發生地太突然。「橋田壽賀子」建議胸口疼痛的丈夫「岩崎嘉一」去醫院檢查,當時的岩崎熱衷于年輕時就嚮往的種田生活,完全沒有任何大病的徵兆。但是在擔任的主治醫生「大原」在向丈夫岩崎本人報告檢查結果前,先得知殘酷結果的妻子橋田。岩崎患的是手術也無法根治的癌症並且只剩下半年的餘命。知道自己丈夫的病是無藥可醫只能存活半年的橋田選擇將此事隱瞞。橋田該如何面對終有一天要來臨的“夫妻離別”和不知自己病情的丈夫呢?在日本創造出無數名作的腳本家橋田賀壽子的真心告白,“我的人生中再沒有比這還要煎熬的事”。
這是一部橋田以第一人稱回想,自述的追思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