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다 유우이치로는 대기업에서 해외인프라비지니스를 담당하는 엘리트 샐러리맨. 요리솜씨 좋은 미인아내, 도쿄대를 졸업하고 산업성에서 근무중인 장남, 워싱턴대학에 유학중인 장녀를 둔 유우이치로는 임원승진의 소문과 함께 모든것이 순조롭다고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그에게 암선고가 선고되고 그 소식을 전하기도 전에 가족은 유우이치로를 떠나기 시작한다. 홀 로 남겨진 유우이치로는 남겨진 시간을 가족들의 꿈을 위해 뒷바라지하겠다고 결심한다. 그것 이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마지막「꿈」이었다. 꿈을 향한 아버지의 모습을 본 가족들도 변해 간다. 꿈을 가진것이 사람과 사람의 정, 사람과 사회의 정을 새롭게 탄생시켜 간다.
「澤田雄一郎」是在一流商社裡負責海外的基礎建造的精英白領族。他的家庭成員亦優秀。賢惠的美妻「佳乃」,東京大學畢業在國家經產省工作的長男「大地」和正在華盛頓大學留學的長女「麻理子」所組成的四人家庭。在雄一郎深信自己所有事都一帆風順,事業上也即將被升遷為公司董事時突然被告知得了癌症。但在他可以和家人宣佈自己癌症消息前,他的家人已逐漸離他遠去…。孤獨的雄一郎,決心在所剩的時間裡支持家人每個夢想。以丈夫或父親的角色幫家人圓夢也變成雄一郎最後的夢想…。然後,看著父親朝著這個夢想努力的家人也漸漸改變凝聚。築夢的力量在人與人和社會間的牽絆帶來新的改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