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유타는 혼자서 게임을 제작하는 젊은 천재 게임 개발자.
누구도 그의 본모습을 모르기 때문에 「게임업계의 뱅크시」라 불렸지만 어느 사건을 계기로 게임 개발에서 떠나 조용히 살고 있다.
한편 폐업의 위기를 맞게 된 노포 완구 메이커 「아톰」은 경영 재건을 위해 새로운 사업「게임제작」으로 경영의 방향을 돌린다
자금도 노하우도 없는 아톰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게임업계의 뱅크시」인 나유타와 연락을 취하려 분투하지만...
경쟁이 치열한 게임업계에 새로운 전설을 탄생시킬 수 있을까!?
天才遊戲開發者・那由他。
因沒有人知道他的長相,而被稱作「遊戲業界的班克斯」,由於某個事件而離開了遊戲開發業界,獨自安靜過日子。
與此同時,老牌玩具廠商「ATOM」面臨倒閉,為了重建業務而轉向「遊戲製作」。在沒有資金與技術的情況之下,ATOM試圖與自己的救命稻草「遊戲界班克斯」―那由他取得聯絡…。
究竟在競爭激烈的遊戲業界中,能否再次締造新傳奇!?